[신한은행] 2015.12.02
[신한은행] 비대면 실명확인 통한 '써니뱅크' 및 '디지털 키오스크' 출범
2015년 12월 2일 신한은행이 국내 최초로 은행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시행했다. 모바일 은행인 `써니뱅크`와 무인스마트점포 `디지털 키오스크`는 정맥 인증 등 생체정보를 통해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이 국내 최초로 도입됐다. 이날 시연회에 참석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써니뱅크를 통해 국내 1호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를 개설하고 디지털 키오스크에서 정맥인증을 통해 전자금융서비스를 직접 가입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신한은행이 국내 최초로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을 도입하고 온라인 원스톱 거래, 탄력점포 등을 통해 고객 편의를 한층 제고했다"고 격려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오늘은 국내 최초로 비대면 실명확인을 활용해 은행 지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되는 대한민국 금융사에 큰 의미가 있는 날"이라며 "한국 금융의 대표주자로서 책임을 가지고 다가오는 미래 금융 환경에서 변화와 혁신의 선도자(First Mover)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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