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16.11.02
[신한은행] 미얀마 양곤 지점 개점식
신한은행은 2016년 11월 2일 미얀마 양곤에서 한국계 은행 최초로 양곤지점을 개설하고 개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개점식은 조용병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Kyaw Kyaw Maung(조 조 마웅) 미얀마 중앙은행 총재, 駐미얀마 유재경 대사 등 양국 정부∙금융기관 관계자와 대표 기업인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개점행사 대신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신한은행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신한은행의 미얀마 진출은 한국-미얀마 금융협력의 디딤돌을 놓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 중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내실 있는 현지화를 이뤄 한국계 은행이 아닌 미얀마 토종은행으로 각인되는 신한은행이 되었으며 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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