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벤처투자] 2020.09.29
[네오플럭스] 지주회사 편입
신한금융지주회사는 2020년 9월 29일 네오플럭스를 신한금융그룹의 17번째 자회사로 편입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달 20일 ㈜두산과 네오플러스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이후 약 1개월간의 확인 실사 과정을 거쳐, 금일 최종 매매금액 711억원에 보통주 24,413,230주(지분율 96.77%)의 인수를 완료했다.
지난 2000년 출범한 네오플럭스는 업계 15위 규모의 벤처캐피탈사로 작년 기준 7,840억원 규모의 관리자산(AUM)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네오플럭스는 업계에서는 드문 오랜 업력과 함께 투자경험이 풍부한 심사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신한금융그룹은 네오플럭스를 자회사로 편입함으로써 기업 全생애주기(Life-cycle)에 대응할 수 있는 그룹 투자금융 Value-Chain을 완성하게 됐다. 그리고 투자 단계별로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신한캐피탈 및 GIB사업부문 등 그룹 내 주요 사업라인과 함께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 주제어 :
- 경영 > 전략기획
- · 등록번호 :
- 00000370
- · 형태 :
- 도서/간행물류 > 신문/스크랩/보도자료